사단법인 미추홀공덕회(이사장 석종연)는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2018년 후원의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인천시의회 김국환‧김성준‧김희철 의원 등이 참석해 풍성하고 빛나는 자리가 됐다.

1부 행사는 화합의 장으로 내빈축사와 우수자원봉사자, 후원자 10명의 시상과 함께 한국무용동아리 ‘연화무용단’과 ‘밝은소리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2부 만찬의 시간과 3부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미추홀공덕회는 현재 1천850명 후원자가 지원하고 있으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복지실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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