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던 전정배(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이 인천신문 본사를 찾아 남익희 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전 회장은 지난 8년 동안 지역의 언론 보도를 스크랩해 지인 등 3만명에게 지역소식을 전하는 등 지역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전정배 회장은 “지역과 지역민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재창간을 앞둔 인천신문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익희 회장은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봉사하는 신문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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