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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인천여행’ e-book 발간...도시재생공간 37곳 담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원도심 곳곳에서 오래된 공간들을 복원해 새 공간으로 재탄생한 도시재생공간들을 소개하는 ‘빈티지여행인천’ e-book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마인 ‘도시재생공간’은 2018년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여행 트렌드(S.T.A.R.T) 중 하나인 R(Regeneration 도시재생/원도심여행)에 부합한다.

인천지역 6개 군구(강화군, 서구, 남동구, 부평구, 동구, 중구)를 중심으로 유명한 여행지가 아닌 일상이 묻어나는 거리와 골목, 문화, 역사 등이 적절히 배합된 공간 37곳으로 구성돼 있다.

또 ‘빈티지여행인천’은 최근 새로운 대중문화 및 2019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뉴트로 열풍에 맞춰 20~30대의 감수성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인천의 오래된 공간인 주택, 공장, 병원 등 쓸모를 잃은 공간을 복원해 문화공간, 서점, 숙박, 갤러리, 레스토랑, 카페, 사진관, 그릇가게, 공연장, 주점 등 특별한 의미를 불어넣은 곳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7곳 재생공간 중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코스모40은 1970년대 코스모화학공장으로 공장이 울산으로 이전하면서 이 공간은 방치된 채 수명을 다할 위기에 처해있었지만 옛 모습은 유지한 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고, 현재 문화공연, 전시, 먹거리, 마켓 등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공사에서는 인천 원도심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최근 증가하고 있는 20~30대 개별관광객을 타깃으로 지정했다.

젊은 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소개 책자를 인쇄매체가 아닌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하였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소셜미디어 및 포털을 활용해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페이스북 데이트여행 콘텐츠 커뮤니티 1위 채널인 ‘데이트할까’(팔로워수 87만 명, https://www.facebook.com/traveleader)와의 협업을 통해 지난달 18일부터 빈티지여행인천 콘텐츠를 연재(조회실적 : 90만6천501명)했다.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네이버 주제판인 ‘우리동네’(https://m.naver.com/#PLACE)에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빈티지여행인천 특별연재 시리즈를 무료로 홍보하고, 빈티지여행인천 ‘동네지도’도 제작해 선보였다.

‘빈티지여행인천’ 제작물은 공사 홈페이지(www.travelicn.or.kr) 내 메인화면 하단의 인천여행정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강우영 기자  rainzero@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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