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용학)가 매립지 영향권 내 학교 및 노인회 등에 7억 7천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8일 제9기 제40차 협의체본회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학교 9개, 노인회 5개. 경로당 37개 및 민간단체 등 총 57곳으로, 전체 공동사업비 중 일부인 7억7천100여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 학교 9개교 1억3천500여만 원, 사회단체 39곳 3억8천904여만 원, 노인회 5곳 4천400여만 원, 경로당 37곳 1억6천200여만 원. 장학재단 4곳 5천여만 원을 이날부터 30일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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