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효대학원대학교가 개교 2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발전기금 모금 음악회를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21주년 개교기념 행사 초청대상은 학교와 효를 사랑하는 기업체, 기관, 교회, 성도, 개인, 졸업생 및 재학생 등이다.

출연 연주팀은 인천 사랑의 부부 합창단(본교 음악과 박사출신 김영주 지휘자), 송도 센트럴 오케스트라(음악과 첼로강사 김지훈 교수), 인천순복음교회 오케스트라(찬조출연),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음악과 재학생, 콘서바토리 재학생 및 교수 등이며 연주자로 장은주 음악과 주임교수가 나선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관계자는 “‘효가 살면 가정과 사회, 나라가 산다’, ‘효를 하면 모두가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성껏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 졸업동문들과 교회성도님들과 기업체, 일반시민들의 많은 참석과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사항은 전화(032-433-19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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