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은 올해 신규 채용자 76명을 대상으로 부평안전체험관에서 ‘2018년도 공단 안전체험 교육’을 7일 진행했다.

신입직원들은 기존의 강의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심폐소생술, 화재진압, 완강기 탈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받으며 현장 안전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관리 대처능력을 강화했다.

이응복 공단 이사장은 “안전교육은 말보다 체험이 중요하다”며 “실제 위급 상황에서 배운 것이 실천될 수 있도록 체험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기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