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인 기업 및 단체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 및 우수성과 달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고객감동 추구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노력을 인정받아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가치 구현 우수 및 정부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올해에만 두차례 받은 바 있다.

또 2018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의 성적으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는 등 명실상부 1등 지방공기업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54만 서구민의 행복한 미래를 창조하는 서비스공단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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