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 4곳, 중학교 2곳, 유치원 1곳 송도신도시내 초교 4곳(해양1곳, 해양5초, 해양6초, 해양4초)을 비롯하여, 해양1중 및 송도5유 학교신설

인천 송도 원안대로 학교신설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이하 중투심) 통과 돼  골머리를 앓던 과밀학급 문제가 정의당 이정미의원의 노력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이는 송도지역내 초교 4곳, 중학교 2곳, 유치원 1곳이 신설될 예정으로 과밀 해소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이와관련 이정미의원은 안전한 통학로 및 통학수단 확보위해 노력 할 것이라 11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내 초교 4곳(해양1곳, 해양5초, 해양6초, 해양4초)을 비롯하여, 해양1중 및 송도5유 학교신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모두 통과됐다.

이에, 이 의원은 학교 개교시까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및 통학수단 확보와 송도 전역 과밀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결실의 웃음을 지었다.

중투심은 ‘인천시-인천교육청 협약사항 이행’과 해양6초, 4초, 3중 조기 개교 검토 등 부대의견 으로 제시해 송도신도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이다.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 지난 9월 5일 전남여수에서 진행 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송도내 유치원 1곳(조건부)를 포함 한 학교신설 6곳(초교 4곳, 중학교 2곳)이 원안대로 모두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이 의원은 송도 6,8공구 학교 신설을 위하여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면담 △ 6,8공구 입주예정자 임원 간담회 △ 학교신설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 교육부 면담 △ 인천 학교문제 개선을 위한 긴급토론회(서명 1,862명 교육부 전달) △ 9월 5일 여수 1인 시위 등 송도내 과밀해소를 위한 학교신설에 경주해 왔다.

이정미 국회의원

중투심은 신설초교에 대해 ‘적정’결과를 내면서 ‘인천시-인천교육청 협약사항 이행과 해양6초, 해양4초, 해양3중에 대해 조기개교 검토 등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이에 이정미 의원은 ‘교육부 중투심 학교 신설 통과는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당연한 결과이며, 향후 학교 개교시까지 원거리 통학을 위해 안전한 통학로와 통학수단 확보은 물론 송도 전역 과밀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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