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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극한 상황 대처법 3가지

요즘 방탈출카페에서 방탈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현실에서 엘리베이터 사고로 갇히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1.엘리베이터에 갇혔다면?

- 엘리베이터마다 '승강기번호'가 있다. 관리업체나 119에 승강기 번호를 알려주면 바로 구조를 받을 수 있다. 건물이름을 몰라도 걱정하지 마시라~

- 문 열고 탈출하지 마시라. 아래층이 아주 가까워 보여 강제로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뛰어 내리는 분들이 있지만 반동 때문에 뒤쪽 통로로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도 많다. 절대 뛰어내리지 마시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히다. 

2.강아지나 애완견은 꼭 안고 타야.

-강아지는 문이 열리면 확 뛰쳐나갈 수 있다. 엘리베이터 문에 끈이 끼어서 애완견이 다치거나 줄을 잡고 있던 사람이 손가락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애완견과 함께 탄다면 꼭 안고 타거나 줄을 짧고 단단하게 잡아야 한다.

3.문틈에 아이 손이 끼었다면?

-억지로 문을 닫아서 빼내려고 하면 상처가 더욱 깊어질 수 있다. 

사고 신고를 하고, 문틈을 지렛대(우산이나 막대기)로 벌려 손으로 가는 압력을 낮춰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늘 사용하는 엘리베이터지만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것 잊지 말고, 조심 조심 해야 한다.

윤수진 기자  si114@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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