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미래복지재단(이사장 홍성균)이 ‘주민협력관’ 제도를 운영한다.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용학)는 지난 17일 제9기 제32차 회의를 열고 영향권 주민의 복지를 총괄할 주민협력관 제도를 미래복지재단 내에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협력관은 경영안정화 등 재단이 영향권 주민 복지총괄 중심기관으로 장착하기 위해 사업개발, 유치 등을 위한 대외활동 강화 필요성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주민협력관은 임시조직 운영을 위한 골프장 관련 신사업, 향후 공익재단으로서의 골프장 운영참여 및 재단 발전방안 마련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이날 주민협의체는 주민지원사업비(공탁금) 배분 계획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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