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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뢰 소통 재 장전, 이종관 인천예총회장문화성시 체덕지, 예술을 통하여 삶의 질이 윤택해질 청사진
소탈하게 웃는 이종관 예총회장

신뢰와 소통, 혁신과 재도약으로 인천예총이 속살부터 달라지고 있다.

그 지휘봉을 잡은  이종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시연합회 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300만 인천시민의 희로애락을 음악, 미술 및 문인, 무용,  국악과 사진작가, 연극, 연예예술인, 영화인협회란 9개 5천여 명의 회원들의 예술 혼을 불태울 이종관 예총회장.

예술인들의 창작의욕과 권익 향상 시민들 문화예술 향유권 확보 문화성시

그는 인천예총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예술인들의 창작의욕과 권익 이 향상됨은 물론,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마음껏 향유하여 문화성시를 이루는데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특히, 이종관 회장은 스스로를 콩나물 대가리를 다듬는 어머니같은 음악인이라며 자신을 낮추면서 여느 회장실에나 있는 크고 우람한 소파부터 치웠고 둥근 탁자에 누구나 다가와 머리를 맞대고 어떤 이야기 던지 주고받을 수 있는 구조로 회장실부터 바꾸었다며 소탈하게 웃었다.

그러면서 소통이란, 격을 깨는 것이며 맘을 여는 것이며 서로 주장만 하는 것이 아닌 대안을 찾아가는 대화들이 우선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예총 현판식

인천 300만 도시에 음악대학, 시립국악단 없는 현실 맘 아파

그는 특히 인천은 인구300만의 도시임에도 음악대학도, 시립국악단도 없는 현실을 가장 맘 아파했다. 그러면서 완성단계에서 마저 삐걱거리고 있는 송도아트센터 건립을 보편예술을 막는 잘못된 권위행정이 나은 오류라 강하게 지적했다. 즉 2600여억원을 들인 3천석 규모의 아트센터를 건립하는 것이 아니라 260억씩 10곳의 구에 분산 배치하여 동네마다 넘쳐나는 음악회나 연주회 및 각종 전시회, 문학토론 등을 할 수 있는 행정부의 역할이 매우 아쉬웠다고 그는 강변했다.

더 나아가 이 회장은 유학시절 다닌 유럽은 우리의 지덕체 교육이 아닌 체덕지 교육을 추구한다고 강조하며 트럼펫을 불더라도 에너지 넘치는 체력을 바탕으로 시작하여 진정한 예술이 추구해야할 가치란 덕 즉 인본주의를 불어 넣은 다음 예술의 역사나 기교 지식을 점진적으로 가미해 나가는 방식이 참으로 맘을 사로잡았다며 입시위주 권위위주의 예술을 접하는 우리의 현실을 맘 아파했다.

인천예총을 어떤 선율로 연주할 지에 대해 이 회장은 먼저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국가로 발돋움하고 우리 인천이 세계적인도시로 도약한데 걸맞게 우리 예술인들도 높은 문화적 가치를 마음껏 꽃피우고 예술가적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전환을 꾀하며 우리 인천예총도 새롭게 변해야 한다. 지금 저의 가슴은 새로운 인천예총을 열어갈 열정과 청사진으로 가득 차 있다.

문화성시 체體, 덕德, 지知, 예술을 통하여 삶의 질이 윤택해 질 인천예총

인천예총 회장에 출마하면서 내건 화합과 신뢰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재원마련과 예술작업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젊고 유능하며 창의력이 있는 인물이 인천예총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이 회장은 강조했다

그리하여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삶의 질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참여와 공유의 기회를 확장해 나가며, 최근 K-pop 열풍처럼 재능 있는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 인천열풍을 만들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또한 그는 예술인들은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때 창작의 빛을 더욱 발현하는 사람들이다. 인천 향토 예술인들도 인천 시내 곳곳에 강력한 뿌리를 내리고 자생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 더 크고 원대하게 비상하는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인천예총을 만들겠다, 시정부 등과도 긴밀하게 협조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을 모아 현 예총에서 창작과 공연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는 인천예총의 운영에 있어서도 미래를 향해 변화와 혁신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며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훌륭한 성과는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되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입술을 깨물었다.

지휘자 이종관 예총회장

예술 감성의 자연스러움  시민 모두 인문강국 예술도시 인천 만들 각오 

또한 그는 예술은 예술과 감성이란 자연스러움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게 될 때에 인천예총의 존재가치가 있다는 엄중한 사실도 잘 안다며 시민 속 예술, 시민이 향유하는 예술, 시민 모두가 인문강국 예술도시인 인천을 만들 각오로 그는 넘쳤다.

마지막으로 그는 존경하는 5천여 인천예총 회원에 대한 무한 사랑과 역사성을 언급하며 인천예총은 1962년 경기도지부로 출범하여 56년간의 세월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예술혼을 피워 오신 선배 예술인들과 전임 회장님 및 집행부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 소임을 위해 저는 이러한 과제들을 실현해 나가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모든 것들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우리 인천예총 회원님들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가 없이는 실현 불가능한 구호에 그칠 우려가 큰 만큼, 존경하는 5천여 인천예총 회원 예술인들이 정당하게 대접받고 바로 서는 작업, 그 작업에 다 함께 나아가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인천예총 숙원사업 예총신축 & 접근성확보 엘리베이터 설치 시급

인터뷰 말미에서 이종관 예총회장은 “화합에 앞서 신뢰를,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정직해야 한다.”며 “운영에 있어 모든 사안은 이사회의결을 존중하고 독선과 굴림같은 구태적 권리를 내세우는 회장은 되지 않겠고 인천 예총의 숙원 사업은 예총을 신축하여 이전하면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백번 양보하더라도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의 예술향유권 보장을 위한 대중교통 확보와 건물 내 엘리베이터라도 시급히 설치 해 줄 것”을 관계당국에 신신 당부하며 그의 인간사랑 예술사랑의 혼을 태웠다.

이종관 회장이 걸어온 길 

이종관 회장 학력은 단국대 교육대학원 수료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마스터클레스 트럼펫수료, 불가리아 소피아 마스트클레스 지휘 수료, 러시아 상트패테르부르크 국립국악원 지휘자 자격취득 등 화려하다. 주요경력은 7년여의 서울교향취주악단 수석단원을 시발점으로 국립교향악단(KBS) 단국대음대교강사 및 러시아 일본 한일월드컵 중국 등 전 세계를 무대로 지휘봉을 휘두르며 음악전도 예술혼을 파급시켰다.

이종관 예총회장 약력 수상 경력

윤수진 기자  si114@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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