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인천 남구지구 협의회는 지난 23일 인천 중구 월미도에서 하계 방학 기간 청소년 선도 캠페인 ‘청소년에게 사랑과, 관심과, 대화로’를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윤주 남구지구 협의회장과 남익희 인천신문 회장, 남구위원, 인항고등학교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지키기 계도용 부채를 배포했다.

이윤주 회장은 “준법질서 및 청소년 탈선예방과 하계유원지 질서 유지활동으로 밝은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건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선도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많이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소속인 법사랑위원회는 청소년들의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선도 및 개도하는 단체다.

법사랑위원회는 청소년 선도·갱생보호 지원, 결식아동돕기 지원, 의료 및 작업봉사, 시민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