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이준원 본부장(사진 우측에서 3번째)이 공사 한동근 본부장(사진 좌측에서 4번째)이 무재해 인증패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본부장 한동근)는 산재예방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쓴 결과 무재해 20배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이날 오전 한국가스공사 인천본부를 방문해 무재해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공사는 자체적으로 소방대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고 LNG 누출 및 화재발생 자동감지 시스템과 화재진압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인 안전운영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중심의 안전문화프로그램 운동’을 전개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힘쓰는 등 다양한 재해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준원 본부장은 “1997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21년간 단 한건의 재해도 용납하지 않았고 결국 무재해 20배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무재해 운동을 전개하며 모든 사업장들의 귀감이 돼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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