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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지역내 편의점 안심지킴이집 비상벨 설치경찰청 112 핫라인 신고… 즉시 경찰 출동


인천 서구는 이달부터 관내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해 현판과 비상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여성과 아동이 신변을 위협받는 긴급․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24시간 편의점으로 대피한 후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청 112 핫라인으로 신고가 되는 시스템이다.

누르는 즉시 경찰 출동이 가능하다.

이번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지정 및 설치는 지난 3월 인천시, 인천지방경찰청, 한국편의점산업협회(CU, GS25, 7-ELEVEN, MINISTOP, C-SPACE)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된다.

서구는 지역내 편의점 359개소 중 203개소 설치를 목표로 한다.

이달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설치대상 편의점은 36곳이며, 설치 희망 편의점을 지속 모집해 2차, 3차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구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안심지킴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원 기자  han725@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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