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오는 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인천을 300만 양성평등 도시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합창·난타 공연과 부대행사로 건강·일자리 상담이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유공자 표창과 함께 가수 최진희, 박상민, 원미연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