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인천대학교 발전기금 1억2천만 원과 인천대 법인카드 및 직원복지카드 포인트를 인천대에 환원하는 제휴기금 8천727만6천 원을 지난 22일 인천대에 기부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NH농협은행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하다”며 “농협은행의 대학사랑에 부합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 확대 등 학생복지증진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10억9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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