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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회관 ‘2018 커피콘서트’ 하반기 라인업 공개

10주년을 맞는 ‘2018 커피콘서트’의 하반기 라인업이 공개됐다.

아카펠라와 연극이 어우러진 이색공연부터 웃음 가득한 판소리, 바로크시대의 합창 등 각양각색의 무대가 준비됐다.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가 고 박완서 선생의 명작 ‘그 여자네 집’을 음악과 낭독, 연극을 통해 실험적으로 해석한 아카펠라 입체 낭독 공연이 8월을 장식한다. 서정적인 언어와 역사적 성찰, 그리고 아름다운 하모니가 한데 어우러진 감동을 약속한다.

9월에는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타악앙상블 ‘바람의숲’이 신명 가득한 장단과 노래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구름과 비, 바람 등 자연을 닮은 우리 ‘풍물’의 소리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기분을 느낄 수 있다.

10월은 판소리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또랑광대 김명자가 요절복통 판소리 마당극 ‘슈퍼댁 씨름대회 출전기’로 관객들을 만난다. 북 하나와 소리만으로 웃음과 활력을 전해주는 판소리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찬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11월에는 정통합창음악 전문연주단체인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이 친절한 해설과 함께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합창의 진수를 들려준다. 오랜 탐구와 축적된 철학, 노하우를 지닌 탄탄한 기량의 연주로 천년의 서양음악사를 만나 볼 수 있다.

2018년의 대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펼쳐나가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원이 장식한다. 자신의 고유한 음악적 결을 지키려는 투명하고 정직한 그녀의 열정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는 노래를 꽃 피운다.

특별히 12월은 오후 7시30분 무대가 추가로 편성되어 연말을 맞아 커피콘서트를 저녁에 즐기고 싶은 관객들을 맞이한다. 낮 공연과 동일하게 커피 한잔을 음미하고 관람 할 수 있다.

또 8월부터 12월까지의 커피콘서트를 고정 좌석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는 하반기 시즌권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판매 된다. 50석 한정 좌석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전화(☎032-420-2739)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커피콘서트 8월 공연은 7월 2일 오후 2시부터 회관홈페이지 및 전화(☎1588-234)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커피콘서트’는 자신의 삶을 창의적으로 가꾸며 다양한 문화 활동에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매달 한 번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ée Concert)이다.

주부들에게 ‘육아’와 ‘가사’라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커피와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한다. 2008년 첫무대를 시작으로 지난 9년간 다녀간 관객 수가 4만8천여 명에 이를 만큼 관객들의 큰사랑을 받고 있다.


 

이종범 기자  jble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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