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재원 인천시의원 후보(남구 제1선거구, 도화1·2·3동, 주안1·5·6동)가 지역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8일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견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어르신들과의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복지와 일자리 문제 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유세용 전동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이색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찾아가는 민원해결사’를 내세우며 재래시장과 상가 골목 등을 누비는 김 후보는 “지역 경제발전과 눈높이 사회복지 개선사업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 일꾼이 될 것”이라며 “시의원으로서 인천시민과 남구구민의 경제적 성취, 삶의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친 사회복지사 김재원 후보는 청소년 생활지도사로서 현재 누리사랑봉사단 단장을 맡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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