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미애 인천시의원 후보(서구제3선거구)가 오는 27일 서구 중봉대로 청라비전프라자 702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해 박차를 가한다.

(주)칠성 대표이사인 김 후보는 활발한 사회활동 경험을 살려 새로운 시작의 울림을 서구주민과 함께 한다는 복안이다.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와 인천대학교 대학원 무역학과 박사를 수료한 김 후보는 한국창조인재개발원 교육국장과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인천시 홍보자문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대학생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등 차세대리더육성사업에 참여해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김 후보는 “유엔자문기구이자 국제사회조직인 전문직여성(BPW)한국연맹 여성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한 경험과 여성 CEO의 전문성을 살려 시정의 바른 소통 창구가 되도록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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