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개강

황해섬네트워크가 인천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영화를 읽는 밤:섬과 영화 주제로 열린 아카데미 '하늬바람'을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인천아트플랫폼 A동 2층 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섬을 잇는 강좌 '하늬바람'은 김경은 송수연씨가 강사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늬바람'은 인문·예술과 함께하는 열린 아카데미로서, 이번 2018년도 상반기 강좌는 특별히 섬과 영화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 강좌는 인천시민 누구나에게 열려 있으며, 영화를 보며 섬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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