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블랙야크 효(孝)박스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랙야크 효(孝)박스 지원사업’은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후원을 받아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후원받은 효(孝)박스는 옹진군 지역내 면사무소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협조를 통해 독거어르신 가정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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