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전 직원과 이용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대피 훈련, 승강기 사고 대응, 수영장 응급상황 대응 등 재난유형별로 실전과 유사한 재난 상황을 설정해 다각도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체험위주로 진행됐다.

공단 관계자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이용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공단의 3대 핵심경영 전략 중 하나인 ‘안전관리 경영’ 실천으로 안전한 노인종합문화회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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