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희량)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송림아뜨렛길에서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마을과 함께 씐↗난다’라는 주제로 지역 중심의 청소년 문화 활동의 장과 청소년 문화 감수성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번째 회차인 ‘1단 놀자!’로 개막식, 댄스, 밴드, 보컬 등 청소년 동아리 공연, 꿀비누, 목화리스, 가죽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만들어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어울림마당은 마을 운동회, 인권Day, 물축제-8월의 크리스마水, 진로박람회, 청소년동아리·자치조직의 날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동구 및 인근지역 청소년,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당일 행사 본부석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032-777-7942, 내선312)으로, 또는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youth7942.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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