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 박형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건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너무 싹싹하고 되게 매력있다”고 말해 화제다.

그는 “이야기도 잘 되고, 잘 통하고, 연기 자체가 ‘꽁냥꽁냥’ 하는 거라서 몇 신을 촬영하고 보니 굉장히 친해졌다”고 전했다. 

또 장동건은 “진짜 가능성이 많은 친구다. 지금보다 훨씬 잘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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