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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천개의 생활문화동아리 발굴 나서

인천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시민의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한 ‘생활문화동아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는 재정건전화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문화주권 2차년도 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천개의 생활문화동아리 육성 및 지원’사업을 3일 발표했다.

‘생활문화동아리 맞춤형 지원’은 시민이 문화예술 활동의 객체에서 주체로 변화하는 문화트렌드에 따라, 생활기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생활문화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1천개의 우수 생활문화동아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각 동아리의 수요에 맞춰 공간 임대, 강사, 프로그램 운영비, 발표, 전시, 워크숍 등을 지원한다. 또 8개 생활문화센터를 거점으로 생활문화 매개자들이 생활문화동아리 연습 및 발표 활동, 동아리간 네트워크 구축, 생활문화축제 참여, 사회공헌, 우수 동아리 국제교류 등을 지원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예술동아리 교육지원사업’은 문화예술 교육의 지속성 확보와 자발적 참여 유도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문화관광체육부의 2018년 신규사업이다.

인천문화재단에서는 4월 9일부터 4월 13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32-760-1035), 인천문화재단 문화교육팀

(032-760-10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가 활동하는데 연습 공간, 전문가․강사 등 여러 가지 한계가 있었다” 며 “이번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하여 시민이 주체가 되고 자생력을 갖춘 동아리들이 성장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생활문화 생태계가 형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석 기자  boq4430@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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