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유한국당 허영길 연수구의원 예비후보(전 자유총연맹 인천연수구지회 사무국장)

20일 자유한국당 허영길(64) 전 자유총연맹 인천연수구지회 사무국장이 연수구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라(선학·연수2·3·동춘3동)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허 예비후보는 자신을 “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적임자”라며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 예비후보는 “송도동과 동춘동 사이의 균형 발전, 노인복지향상과 일자리 창출, 고령화시대에 따른 맞춤형 교육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모두가 오고 싶어 하고, 살고 싶어 하는 연수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현재 연수구 동춘3동협의회장, 연수구 지역난방대책위원회 부대표를 맡고 있고, 한국자유총연맹 연수구지회 사무국장, 연수경찰서 시민경창연합회 3대회장, 대한노인회 연수구지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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