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남동구청 제공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남동국민체육센터(백범로124번길 94, 만수동 15)가 헬스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새단장 오픈한다.

남동국민체육센터는 지난해 기초체력측정장비 11종을 구입해 이용객들이 맞춤형 운동처방 및 영양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데 이어, 올해 3월 18일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헬스장비인 런닝머신 12대, 싸이클머신 14대를 최신 장비로 전면 교체한다.

남동구도시관리공단 김종필 이사장은 “남동국민체육센터 찾는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게 안전하게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국민체육센터 헬스(G.X.프로그램 및 인바디검사 무료) 프로그램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운영한다.

다음달 4월 접수는 오는 26일 월요일 6시부터 선착순으로 방문 및 인터넷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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