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SK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 일환으로 인천대가 주관하고 SK텔레콤,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7 SK ICT ․ IoT 최종캠프’ 를 지난달 30·31일 양일에 걸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예비)창업자 20명이 참가한 캠프는 ICT․IoT와 연계해 제품의 활용·분석 및 사물인터넷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존 아이템을 발전시키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정영식 단장은 “SK청년비상프로그램 사업이 종료 되더라도 다른 창업프로그램과 연계해 창업교육, 동아리, 외부전문가 멘토링 지원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리화 지원까지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창업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청년비상프로그램은 오는 28일자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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