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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인천지하철 발생 ‘성범죄’ 최고…전체 노선 중 1호선 '최다'

최근 3년간 인천시 관내 지하철 가운데 인천지하철 1호선에서 가장 많은 범죄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생한 범죄 가운데 성범죄가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

8일 인천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 노선별 범죄현황’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인천시 관내 지하철 범죄 건수는 총 469건으로 집계됐다. 2015년 121건, 2016년 176건, 2017년(11월) 172건이 발생했다.

노선별로는 인천지하철 1호선에서 가장 많은 257건의 범죄가 일어났다. 이 중 성범죄가 108건으로 가장 많았고, 점유이탈물 횡령 등(73건), 절도(40건), 폭력(36건)이 뒤를 이었다.

경인국철 등 나머지 노선에서도 성범죄가 5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점유이탈물 횡령 등 29건, 절도 22건, 폭력 23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7월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의 경우에는 점유이탈물 횡령 등의 범죄가 22건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성범죄는 19건, 폭력과 절도는 각각 9건이 발생했다.

7호선에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등 14건, 성범죄 10건, 절도 7건, 폭력 5건이 발생했다.

최근 3년간의 전체 범죄 발생 검거율은 총 69%로 2015년 92%, 2016년 60%, 2017년 62%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범죄 유형별 검거율은 성범죄가 92%로 가장 높았다. 이어 폭력이 76%, 절도가 60%, 점유이탈물 횡령 등이 41%로 뒤를 이었다.

한편 인천지하철에서의 유실물 건수는 매년 증가했다.

노선별로 1호선에서의 유실물 건수는 2015년 총 5천384건에서 2016년 6천234건, 2017년 6천634건으로 증가했다. 2호선에서는 2016년 7월부터 654건, 2017년 1천467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종범 기자  jble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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