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인스타그램

이종석의 카페가 화제에 올랐다.

최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를 마실 줄이나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종석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치마까지 착용한 채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종석은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카페 ‘89맨션’을 오픈했다. ‘89맨션’은 이종석이 태어난 해인 1989년에서 따온 것으로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 중이다.

최근 ‘하이컷’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2017년 한 해 가장 잘한 일로 카페 오픈을 꼽으며 “스케줄이 없어도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 연기 외에 관심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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