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귀농귀촌대학8기회

인천귀농귀촌대학 8기회(윤태섭 회장)는 26일 인천시 중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인천귀농귀촌대학 8기회는 제2의 삶을 바라보는 이들이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인천시의회 인천시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 박영애 대표,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인천지부 홍광식 지부장, 김남윤 고문, 인천시농아인협회 김정봉 회장, 정택진 사무처장, 인천시저출산연구회 정규종 자문위원, 사회복지법인 모퉁이재단 백락운 이사장, 인천시귀농귀촌대학8기회 정해수 기술고문, 홍수미 사무총장, 신용철 감사, 주식회사 배성네트웍스 박기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귀농귀촌대학 8기회 초대회장인 윤태섭 회장은 취임에 앞서 “현재 귀농을 하게 되면 거의 99.9% 실패를 하게 된다. 귀농·귀촌의 성공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준비하고 1차농업·2차가공·3차유통에 대한 사전조사를 철저히 해 6차산업을 활성화해야 하고 혼자서 하는 귀농보다 함께 연구해 보다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를 위해 인천귀농귀촌대학 8기모임이 더욱 연구 개발해 모든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을 전했다.

또 이날 축사에서 인천시 박영애 시의원은 “귀농·귀촌의 실패하는 원인을 꼬집어 보강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채택할 것”이며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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