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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1번가" 명성 다시 찾을 것
“신포상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대 신포상가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김상은(53)씨는 20년 넘게 신포 문화의 거리에서 패션 사업에 종사해왔다.

“젊은 나이에 신포동에 터를 잡고 옷장사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질 지는 예상 못했죠.”

지난 1996년 당시만 해도 전국 최고의 패션거리로 꼽히며 전성시대를 누렸던 신포동.

신포동 하면 모두 알아주는 곳이었지만 이제는 다른 지역 상권으로 사람이 몰리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아침 일찍 상가를 둘러보고 상인들과 함께 개선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전임 회장과 함께 추진해오던 계획을 하나 둘 꺼내 놓았다.

“이곳의 패션 상품은 서울 목동 로데오 거리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젊은이들에게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 흠이다보니 홍보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레이저 돔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지금의 패션거리를 아울렛과 같은 할인 상설 매장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상인들 모두 패션 1번가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상인들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는 최고의 패션 거리로 만들겠습니다.”

김 회장은 축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해 신포 문화의 거리에서 패션쇼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를 통해 패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올해도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각 매장의 옷을 선보이며 개성있는 패션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2년이라는 시간이 있습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저를 비롯해 함께 뛰는 상인들 모두 인천 최고의 패션 1번가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송효창기자 jyhc@i-today.co.kr

송효창기자  ssong0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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