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창수)은 연말을 맞아 다음달 21일 오후 7시 미추홀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들려주는 '사랑과 감동의 콘서트'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스타 부부인 김소현·손준호씨는 감미로움과 감동을 전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명성황후’등 음악성‧연기력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평가 받아 활동 중이며, 손준호는 ‘오페라의 유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삼총사’등 다수의 작품으로 정확한 발음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연예약은 다음달 7일 오전 9시부터 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가능하며, 원활한 공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학생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사항은 인천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문화예술팀, 032-899-1517)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ile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