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동춘동 829의 2)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나 21분만에 진화됐다.

공단소방서는 화재신고 직후 소방차 5대, 구급차 7대를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사무실로 사용하던 컨테이너에는 다행히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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