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남동구의회 의장 임순애입니다.

먼저, 인천신문이 창간1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55만 남동구민과 함께 남동구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6년 5월 창간하여 휴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복간하여 새 시대의 언론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주신 인천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인천신문은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서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민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일깨워주고, 생생한 현안을 전달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인천신문의 노력은 건강한 인천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를 전달하여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언론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남동구의회에서도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인천신문 창간11주년을 축하드리며, 종합일간지 신문으로 거듭 발전하시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언론매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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