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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영하권’...수험표 꼭 챙겨야

 

오는 16일 인천지역 50개 학교에서 3만546명이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시험 당일에는 ‘수능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반드시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각 고사장에 입실하면 되며 휴대전화와 전자시계 등 반입금지 물품은 소지하고 있으면 안된다.

수능 당일 인천지방경찰청은 수험생들이 차질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내 시험장 50곳 주변 도로 교통을 특별관리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은 시험장 반경 2km 이내 주요 도로에 경찰관 403명과 모범운전자 135명 등을 집중 배치하고, 경찰 오토바이 23대와 차량 125대도 투입한다.

또 시험장 인근의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군·구와 협조해 단속을 강화하고, 동인천역 등 시내 47곳에 경찰 오토바이 23대와 순찰차량 등을 동원해 수험생 태워주기에 나설 계획이다.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인 당일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1시 35분까지는 상인 차량 등 소음 유발 차량은 시험장 멀리 우회시킬 예정이다.

시험일에는 ‘수능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인천의 오전 기온은 영하 3도, 오후 영상 6도가 예상된다.

올해 인천 지역 수능 응시자는 총 3만546명으로 지난해 3만1천135명보다 589명(1.9%) 줄었다. 재학생 2만3천650명, 졸업생 6천323명, 검정고시자 573명이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현황은 첨부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이종범 기자  jblee@incheon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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