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지난 2일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사건과 관련해 해당 지휘관을 즉시 직위해제 조치하고 징계절차 및 사건수사를 진행한다.
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소방본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사사례 재발방지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긴급 소방지휘관 회의를 갖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본연의 임무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종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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