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13일 한국복지재단 인천지부를 방문해 2천만원 어치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한 상품권은 포스코건설측이 침체된 인천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 2월 구입한 것이다.

상품권은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명심원에 1천만원 어치가 지원되고 나머지는 인천지역 20여개 사회복지설과 복지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준회기자 jhk@i-today.co.kr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