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
한나라당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고지구당인 인천 부평을선거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7일 까지이며, 접수장소는 중앙당 조직국이다.

한나라당 부평을은 지난 17대 총선에 출마했던 강영택씨가 총선 이후 관리를 하지 않고 외국으로 떠나 사고 지구로 지정됐다.

부평을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공모에는 이번 지방선거 출마희망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인천지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등 2∼3명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