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14일 오전 3시 30분경 소청도 남동방 해상에서 297t급 화물선 A호가 운항 중 기울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세력을 급파해 선원을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에 승선해 선장 김모씨 등 선원 4명을 구조하고 유류탱크 밸브 2개를 폐쇄조치하고, 화물선의 평형을 맞추기 위해 갑판상 물건 및 구조물을 이동 조치했다.
인천해경은 화물선을 예인하기 위해 인근 백령도에서 예인선을 찾고 있다.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14일 오전 3시 30분경 소청도 남동방 해상에서 297t급 화물선 A호가 운항 중 기울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세력을 급파해 선원을 구조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에 승선해 선장 김모씨 등 선원 4명을 구조하고 유류탱크 밸브 2개를 폐쇄조치하고, 화물선의 평형을 맞추기 위해 갑판상 물건 및 구조물을 이동 조치했다.
인천해경은 화물선을 예인하기 위해 인근 백령도에서 예인선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