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는 청소년 가요제와 B-boy공연, 10일에는 댄스, 힙합, 주부세상, 17일에는 월미노래자랑, 동아리공연, 24일에는 벼룩시장, 클래식 공연 등이 마련된다.
3일 열리는 청소년 가요제는 예선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지 않는다. 결선은 오는 8월26일에 치러진다.
중구는 축제 기간 판소리와 성악가를 초청해 월미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박정환기자 hi21@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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