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의 생활 불편과 각종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27일부터 30일까지 종합 대책반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생활민원 처리반 ▲수송·도로대책반 ▲진료 대책반을 4일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각 면은 비상근무자를 별도 지정해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진료 및 후송대책과 불편민원의 신속한 처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AI 확산 차단 및 조기 종식을 위해 농가 집중 예찰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중 보건소와 병원 등의 당번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운영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대기 및 연락체계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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