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출국장에 있는 조선호텔이 인천공항 개항 6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선호텔은 오는 31일까지 한식당 ‘셔블’, 일식당 ‘치도리’, 중식당 ‘파빌리온’, 계류장에 있는 ‘파노라마라운지’에서 냉이와 웰빙 새싹 요리를 준비했다. 또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조선호텔은 또 오는 14일에는 달콤한 캔디와 함께 하는 White-day, 23일은 현악 4중주 비발디 사계 음악 연주와 함께 하는 Wine Dinner, 공항 개항일인 3월29일에는 와인 시음회와 함께 생일자에 한해 기념촬영과 칠레산 고급 와인을 증정하고 와인 시음회 Happy Birthday to you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박준철기자 terryus@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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