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2016년 연말을 맞아 그동안 지원했던 드라마와 영화속 작품의 뜨거운 촬영현장을 담은 사진을 모아 인천시민에게 선보인다.

인천시 영상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인천시청 1층 로비에서 ‘인천 로케이션 사진전-드라마와 영화속에 비친 인천’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2011년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부터 2016년 드라마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신’까지 인천영상위의 다양한 지원한 작품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7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 인천영상위원회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검사외전’, ‘해어화’, 독특한 인천의 스튜디오를 십분 활용한 ‘뷰티인사이드’, 인천시청과 시의회를 활용한 KBS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인천 차이나타운을 배경으로 한 MBC ‘가화만사성’, 따뜻한 감성멜로 KBS ‘공항가는 길’등의 촬영현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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