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김포 장기지구의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총 154필지, 3만평을 22일부터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되는 토지는 연립주택용지 2필지 6천600평,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27필지 4만4천800평,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 3천800평, 의료시설용지 1필지 2천평, 주차장용지 4필지 1천300평, 근린생활시설용지 19필지 2천300평 등이다.

공급 예정가격은 연립주택용지가 평당 270만~327만원, 단독주택용지 420만~469만원, 근린생활시설용지 592만~810만원 등이다.

분양은 한국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진행되며 연립, 단독, 의료시설용지는 추첨으로, 주차장,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경쟁입찰로 공급된다. 박준철기자 terryus@i-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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