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지난 5일 서구 국민체육센터 1층에서 장애우 편의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서구 국민체육센터 장애우 편의시설은 샤워실 3개, 탈의실 3개, 보호자 대기실 1개, 화장실 1개 등 장애우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시설로 완공됐다.

강범석 구청장은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국민체육센터 등 체육·문화시설에 장애우를 위한 편의시설이 처음으로 준공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모든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