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작품 상영…‘영화로 보는 인천’ 주제 토론회

인천독립영화제 In-Film이 23일 ‘영화공간주안’에서 개막한다.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3회 인천독립영화제 In-Film에는 지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주된 총44편중 선정된 20편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일반경쟁 5개 섹션, 청소년경쟁 1개 섹션, 특별상영 1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영화로 보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인천에서 영화를 만드는 상업 독립영화인과 타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토론회를 진행, 영화를 통한 인천의 시선을 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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