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실무자(송민지 PM)가 개발한 자기개발체험활동 ‘한꿈, 청포도를 만나다’ 프로그램이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제8회 활동프로그램 운영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꿈, 청포도를 만나다’는 진로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방문・인터뷰를 통해 지역소속감을 높이고,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의 폭을 넓혀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 재능 나눔 동아리 ‘청포도’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주말자기개발활동 시간에 운영하고 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bpy.or.kr/)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50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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