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10월 3일 ‘제22회 구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을 위해 봉사한 구민을 찾아 시상키 위해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부평구민상은 구민화합 봉사상, 효행상, 산업증진상, 대민봉사상, 문화체육상, 교육연구상 등 총 6개 부문이다.
후보자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며, 추천권자는 동장과 관내 기관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기업대표 등이다. 다만 산업증진과 대민봉사, 교육연구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추천 접수는 8월19일까지다. 추천권자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공적증빙서류 등을 부평구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향후 현지답사를 통한 공적사항 확인 및 구민상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수상자를 정한다.
시상은 부평풍물대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3일 구민의 날 기념식 때 할 예정이다.
구는 또 각 분야별로 일터에서 맡은 바 직분을 다해 꾸준히 봉사하는 모범구민 30명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분야는 근로자 및 서비스업 종사자, 청소년, 효자․효부, 각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이다.
☎509-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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