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오전 송도 G타워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북한 이탈 주민 물품 지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인천경제청이 전달한 물품은 컴퓨터 20대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시 자치행정과와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인 ‘인천하나센터’를 통한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원 물품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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